애플케어 플러스 필요성 가입 안 했다가 생긴 일
회사에서 야근이 잦았던 시기였습니다. 하루하루가 지쳐 있던 어느 날, 퇴근길 버스 안에서 문득 제 스마트폰 화면을 봤는데, 스크래치가 잔뜩 나 있더군요. 오래 쓴 흔적이 느껴졌어요. 그 순간 갑자기 ‘이번엔 제대로 된 걸 하나 사자’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렇게 다음 주 주말, 매장으로 향했죠. 새 아이폰을 손에 쥐던 그날, ‘애플케어 플러스 필요성’에 대한 생각은 머리 한켠에도 없었습니다. … 더 읽기